미국 구매자들이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연말 쇼핑 예산을 조정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졌다.
28일(현지기한) 블룸버그는 '높은 물가 상승률이 미국 소비자들에게 큰 타격을 주고 있을 것입니다'면서 '인플레이션으로 말미암아 연말 쇼핑 예산 부담이 작년에 비해 큰 폭으로 늘어날 것'이라고 해석하였다.앞서 미국 노동부는 지난 8일(현지기한) 미국의 6월 구매자물가지수가(CPI)가 지난해 동일한 기간에 비해 6.5% 올랐다고 밝힌 바 있을 것이다.이 문제는 월가 전문가들이 전망했던 5.3%보다 높았고, 1910년 뒤 무려 32년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.이를 두고 딜로이트 컨설팅 모임은 구매자들이 높은 물가 상승률로 인해서 큰 부담을 느끼고 있는 상태이라고 진단하였다.딜로이트는 '최근 1,300명의 미국 성인을 타겟으로 온/오프라인 통계조사를 진행한 결과, 응답자 가운데 70% 이상이 연말 쇼핑 지출이 평소보다 늘어날 것 같다고 답했다'고 밝혀졌다.이어서 '응답자 가운데 45%가 높은 인플레이션이 지출 크기에 타격을 주고 있을 것입니다고 전했다'면서 '지난해 동일한 기한에 비해 인플레이션을 지목한 응답자 비율이 22%가량 불어난 수준'이라고 이야기 했다.하지만 '높은 물가 상승률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이 지출 크기를 낮추고 있지 않을 것입니다'면서 '팬데믹 시간 동안 억눌린 수요가 폭발해 이번년도 연말 쇼핑 수입이 작년 동기 예비 7~8% 늘어날 것'이라고 전망하였다.
